사진: JT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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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멸종 위기의 산양이 포착되었다.산양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217호로 산양이 아직 눈이 녹지 않은 남설악산에서 포착되었다.최근 녹색연합은 최근 "올해 1~2월 설악산 끝청봉 사이 3.5㎞ 구간의 케이블카 건설 예정지에서 야생동물 서식 상태를 조사한 결과멸종 위기 산양의 모습이 해발 1100m 지점에 설치한 무인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밝혔다.살아 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리는 산양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 100여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번에 산양이 포착된 곳은 양양군이 추진 중인 케이블카 설치 지점이다. 환경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멸종위기종 서식지 주변에는 케이블카 설치가 제한된다.녹색연합 관계자는 "케이블카 지주가 설치될 지점에서 멸종 위기 산양이 먹이를 먹은 흔적과 발자국이 포착됐으며 무인카메라 인근에선 산양의 배설물 무더기가 확인됐다"며 케이블카 설치로 인한 산양의 서식지 파괴를 우려했다.그러나 양양군은 주서식지가 아닌 이동경로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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