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 볶음밥의 요리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홍진영, 김영철, 김구라, 정준일, AOA 초아가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방송을 만드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맛있는 볶음밥 레시피를 알려달라”는 시청자의 요청을 받았다.

그는 베이컨 볶음밥을 만들기로 했다며 “우선 베이컨을 큼직하게 썬다”고 말했다. 이어 “볶음밥을 맛있게 하는 것의 포인트는 바로 파”라며 “파는 씹기 쉽게 얇게 썬다”고 설명했다.

특히 백종원은 “대부분 실수하는 게 양파를 넣는 것”이러며 “볶음밥에 양파를 넣으면 하수다. 일반 가스레인지는 화력이 약해 양파에서 나온 물이 밥을 질척이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백종원은 이후 “달걀과 파를 넣고 간장으로 태우듯 향을 내 완성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백종원은 “브랜드를 많이 하고 요식 사업을 하다 보니까 (나를) 사업을 하는 사업가라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그 부분이 제일 좀 억울하다”며 “매장, 가맹점 관리보다는 음식을 만들고 메뉴 개발하는 게 주업무다”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마이리틀 텔레비전’은 심야 시간대임에도 전국 기준 6.0%(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샀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설 특집 파일럿 방송으로, 기존의 TV스타들과 각계의 전문가들 총 6명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출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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