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침구학회연합 대한침구사협회(http://www.chim.or.kr) 대구/경북지회 김종태 회장은 앞으로 침구의학을 온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국가 정책산업으로 키우고 가꿔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 회장은 나아가 앞으로 많은 대학에서 전통침구의학과를 개설해 한국전통의학의 정신을 이어주길 소망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침구의 종주국임에도 불구하고 침구사제도가 없기 때문에 중국의 전통의학, 미국의 대체의학은 물론 일본, 독일 등 의료 선진 국가에 비하여 침구의학 연구가 뒤처지고 있는 실정이다. 1962년 3월 20일 이전에는 한의사 일지라도 침사, 구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 만이 침구 의료 행위를 하였는데 이후 의료법은 한의사만이 침구치료를 할 수 있게 돼 전문 침구사를 사라지게 하는 계기가 됐다.

의료 유사업자로 분류돼 대한민국 전통의학인 침구사법을 제정, 침구사 맥을 끊어질 위기에 처했었지만 신태호 중앙회장을 중심으로 민족 사업을 창조계승하고 단순 의술이 아니라 민족의 혼을 담는다는 심정으로 전국을 누비며 봉사한 결과 국민의정부, 참여정부 때는 청와대경호실 전담의술로 지정되기도 했다.

김 회장은 불우이웃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봉사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1999년부터 제 2의 고향인 왜관에서 학교, 연구소, 군부대, 노인정에 그치지 않고 의료봉사를 해 왔다. ‘사랑의 콩팥’이라는 이름으로 신장병 어린이 돕기 기금 마련에 앞장서 도지사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김 회장은 전 경북과학대 대체의학과 주임교수 출신으로 현재는 대한침구사협회 중앙협회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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