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전면에 내세운 블랙모드와 무베젤 모니터, 아이맥 2015 콘셉트 디자인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독일의 알파 디자인이 디자이너 커뮤니티 비핸스(Behance.net)을 통해 공개한 콘셉트 이미지가 최근 다시 화자되고 있습니다. 애플이 초고해상도 8K 아이맥을 선보인다는 발표와 함께, 가상 렌더링이 전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죠. 참고로 본 이미지는 지난해 말 공개된 이미지들입니다.
우선 요세미티에 적용된 블랙모드가 제품 전면을 채우고 있는 것이 독특합니다. 좌우 베젤은 없애고 상하 베젤이 디스플레이와 일체화 된 경험을 제공합니다. 마치 베젤이 화면에 포함된 느낌을 선사하죠. 아이맥의 기본적인 디자인을 채용하면서 OSX와 iOS까지 넘나드는 메뉴형태까지 아우르고 있습니다.
검은 테두리에 둘러싸여 애플 로고는 자연스럽게 화이트로 대체됐습니다. 어두운 방안에서 환한 애플로고가 보인다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타워를 형성하는 지지대와 얇은 모니터는 그대로 채용됐습니다. 공기 배출구는 모니터의 아래에 위치해 공기흐름을 원활하게 한 것이 특징입니다. 27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라고 표기해 놓은 부분도 인상적입니다.
아이폰과 같은 컬러 배치도 관심을 끕니다. 디자이너는 화이트, 스페이스 그레이,골드 등 3가지 컬러를 제안했습니다. 만약 아이맥이 골드 버전으로 출시된다면 중국에서 높은 판매량을 올릴 수 있을까요? 애플이 고민해 봐야할 문제겠지만 충분히 설득력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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