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렌뉴데이 출신 가수 금단비가 육교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지만 부상투혼을 발휘해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3월 11일 금단비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금단비는 최근 육교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10분 간 의식을 잊은 채 병원으로 후송됐다. 금단비는 정밀 검사 결과 왼쪽 손목 골절과 오른쪽다리 인대 파열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금단비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광주 MBC, 여수 MBC, 부산 KBS, 창원 KBS 등 정해진 전국 생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그는 아픈 몸으로 지난 2월 28일 강북문화 예술회관에서 사전녹화로 진행된 케이블TV방송 프로그램 ‘전국 가요대행진’ MC로 가수 이부영과 함께 진행을 맡아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한편 금단비는 찾아가는 길거리 콘서트의 일환인 ‘2013 파이팅 신세대 트로트’ 공연을 여수, 강릉, 부산, 안면도 등에서 펼칠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