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강원도와 강원지방중소기업청은 지난 9일 강원중기청 중회의실에서 2015년도 평창동계올림픽 상품 발굴· 육성 지원사업을 수행할 전담기관인 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 협약식을 개최했다.

10일 도에 따르면 전담기관은 중소기업 지원 인프라 및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강원도 내 비영리 기관 중에서 공모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최종 선정됐다.

이사업은 총 6억원의 사업비로 올림픽 전략상품 개발 분위기를 지역 기업 전체로 확산시키고 평창동계올림픽 경제효과가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지역기업에도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강원중소기업청과 강원도가 공동으로 예산을 마련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원도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오는 3월 전담기관을 통한 참여기업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전략상품 개발을 위한 사업이 본격 추진되며, 지난해에 이어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 및 성공모델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