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연천)기자]경기도 연천군은 지난 9일 연천고에서 연천군 차세대위원회를 중심으로 청소년선도보호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일 전곡고에 이어 두번째다. 이틀 동안 진행된 청소년선도보호캠페인에는 차세대위원회원과 관내 고등학생, 군청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청소년선도보호캠페인은 청소년들이 들뜬 마음으로 신학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학교폭력, 음주, 흡연, 자살 등의 일탈행위를 지도·예방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천군 차세대위원회는 청소년 정책 및 사업과정에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위해 관내 고등학생 22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위원회.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레크레이션을 통해 캠페인 목적을 홍보하고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같은 또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선도보호캠페인에 적극 나섰다.
연천군 관계자는 “캠페인 준비를 위해 차세대위원들이 직접 부스를 꾸미고 피켓과 구호를 준비했다”면서 “차세대위원들이 또래 학생들에게 캠페인 주제를 효과적으로 각인시키기 위해 미니게임을 구상하고 진행하는 등 많은 활약을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