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의 다단계 판매업체가 123개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중 3곳이 휴ㆍ폐업하고 10곳이 새로 등록해 3분기보다 7곳 늘었다.
이중 ㈜애드쉐어, ㈜엠엔스인터내셔날 등 신규 등록한 10개 업체는 직접판매공제조합 및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소비자 피해 보상계약을 체결했다. 소비자들은 이들 사업자가 청약철회 및 환불 거부 시 공제조합에서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다.
4분기 중 상호, 주소, 전화번호 등이 바뀐 다단계 판매업체는 총 14개다.
공정위는 주소나 전화번호 등이 자주 바뀌는 다단계 판매업체와 거래할 경우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4분기 중 다단계 판매업체들의 주요정보 변경 사항은 홈페이지(www.ftc.go.kr)에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