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해준 선임기자]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한국 영화 ‘쎄시봉’이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동시개봉한다.
개봉하는 곳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 시카고, 워싱턴DC 등 북미지역 30여 개 극장에서 동시 개봉한다.
이 영화의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6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혔다.
CJ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영화 쎄시봉은 1970년대에 이민해 그때의 정서를 간직하는 한인 동포들에게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쎄시봉은 1970년대 무교동을 주름잡던 음악 감상실 ‘쎄시봉’과 송창식, 윤형주, 이장희, 조영남 등 포크계의 인기 가수들을 소재로 한 영화다.
멤버들의 첫 사랑 이야기를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웨딩 케이크’, ‘딜라일라’ 등의 곡을 곁들여 소개한다.
이와 함께 김윤석, 김희애, 한효주, 진구, 강하늘, 김인권 등 한국의 대표 배우들의 원숙한 연기와 당시 포크 음악 등 조화를 이루면서 감동을 줄 것으로 배급사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