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어 닥친 90년대 복고 열풍의 중심을 뽑자면 단연 터보의 전 멤버 김정남이었다. 화제성만으로도 최고인 무한도전이 기획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이하 토토가)에서는 90년대 최고 인기를 누렸던 추억의 가수들을 섭외해서, 그때의 영광을 다시 한번 누리고 시청자들에게 90년대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주고자 했던 기획의도가 딱 떨어져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터보 전 멤버 김정남은 18년 동안 단 한번의 방송 활동 없이 지내오다 토토가를 진행하기 한달 전 극적으로 김종국과 연락이 닿아 토토가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었다. 토토가 무대 전부터 그의 뛰어난 예능감 때문에 시청자들이 가장 기대했던 무대 중 하나도 바로 터보의 무대였다.
터보의 무대만큼이나 화제가 되었던 것은 바로 돌출입의 대명사였던 김정남의 돌출입 치아교정이었다. 무대에 오르기 전 김정남은 가수 김건모와의 대화에서 치과 협회 행사를 참여했다가 돌출입 치아교정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 김정남은 유난히 돌출된 치아 때문에 평소 외모 컴플렉스가 있었지만 이번에 좋은 기회를 맞아 연예인 치아교정 협찬을 통해 심미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돌출입의 경우 대게 무턱 증상을 함께 동반하게 되는데, 겉으로는 티 나지 않는 투명교정(쁘띠교정)을 통해 치아교정을 하게 되면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 없이 치아의 이동이 일어나고, 따로 별다른 무턱 치료 없이도 외모의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치아교정만으로도 돌출입수술, 무턱수술을 한 것 비슷한 효과를 가질 수 있다.교정장치가 날이 갈수록 발달하게 되면서 외관상 교정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게 치아교정을 진행할 수 있는데, 이러한 방법으로는 세라믹교정, 클리피씨교정, 투명교정, 쁘띠교정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교정방법들은 연예인들의 치아성형이나 치아교정으로 널리 쓰이고 있지만 이 같은 교정방법은 모든 교정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교정 전문 병원의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후 신중하게 결정해야한다.
강남역과 신촌홍대에 위치한 교정 전문 병원 서울그레이스치과의 송규진 원장은 "돌출입 환자분들은 대체로 돌출입 치료를 위해 양악수술을 해야 뛰어난 효과를 보는 것으로만 알고 있어 값비싼 비용과 긴 치료기간 때문에 애초에 치료를 포기하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터보 전 멤버 김정남의 돌출입 치료 케이스와 같이 좋은 치과의 선택만으로도 수술 없이 치아교정을 이용해 효과적인 기능 개선과 미용 효과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송 원장은 "치아교정을 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치아교정 전 시행하는 정밀진단이다. 3D-CT, V-CEPT, 모르페우스 등 첨단 디지털 장비로 정확한 진단과 역량 있는 담당의의 노하우가 접목되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한 치과를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