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의료시장에 대해 다각도로 공부하고 중국현지에서 성공신화를 쌓아온 병원들을 직접 돌아보는 최고경영자과정이 개설된다.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보경회)는 중국을 타켓으로 의료관광과 병원수출을 하려고 하는 의료기관 및 제약, 화장품 기업 등을 대상으로 “제2기 중국의료CEO과정”을 개설, 3월 28(토)일 첫 강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정에서는 문용 전 북경의대 교수의 중국 의료정책 및 의료시장 분석은 물론, 중국증시에 상장된 허무쟈병원(미국계), 아이얼안과, 아이캉궈빈검진 등 성공병원을 벤치마킹하고,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중국진출에 성공한 오라클피부과 등도 연구하게 된다.의료관광 부분에서는 중국을 타켓으로 한 현지 의료관광 마케팅 사례연구를 통한 전략수립과, 국내에서 JK성형외과 등 성공적으로 중국환자를 유치하고 있는 병원사례도 연구하게 된다. 또한 가장 뜨거운 시장인 성형피부미용 시장관련 중국 최대 피부관리숍 등과 연계한 방안도 모색해 본다.아울러 중국과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구천서 한중경제협회장, 곽복선 경상대 중국대학 교수(전 KOTRA 베이징 무역관장), 뉴욕주립대 협상학교수 등의 특강이 마련되어 있으며, 매월 1회 열리는 조찬특강을 통해 중국성형미용협회 회장과 주한중국대사를 직접 만나 중국시장 전망 및 한중 우호증진 방안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홍민철 보경회 사무총장은 “ 1기 과정을 통해 의료산업종사자들의 중국의료시장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라며 “향후 수강생들을 중심으로 ‘한중의료우호협회’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한중간 의료교류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 과정은 3월28(토)일부터 매주 토요일 7주간의 정규 강의가 이뤄지고, 4월엔 5박6일간의 중국현지연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중국연수에서는 현지 의료기관 탐방은 물론, 현지 전문가들의 특강이 이뤄진다.(문의 보경회 사무국 김정태 이사 02-785-9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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