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송도에 첫 SK 주유소가 들어섰다. 불황의 몸살을 앓고 있는 주유소에 패스트푸드와 세차, 자동차수리기능을 더해 새로운 수익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SK네트웍스는 6일 송도의 첫 SK주유소인 ‘송도행복 주유소’를 열었다. 이날 개업식에는 문종훈 사장을 비롯한 SK네트워스 경영진이 다수 참석했다. 송도행복주유소는 셀프 주유소 형태를 띠고 있어 주민들의 가격부담을 낮췄다. 또한 드라이브스루 형태의 버거킹 매장과 스피드메이트가 함께 입점해 주민 편의, 주유소 수익성 제고를 도모했다.
SK네트웍스는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고, 회사의 핵심자산인 주유소 네트워크의 가치 제고를 위해 주유소 복합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패스트푸드,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과 결합한 SK네트웍스의 복합주유소는 110여개에 이른다.
문종훈 사장은 “고객의 관점에서 주유소의 진화 방향을 고민하고, 고객의 요구를 한발 앞서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