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던 자신을 깨웠다는 이유로 환경미화원을 살해하려 한 50대가 검거됐다.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A(52) 씨는 24일 오전 6시56분께 청주시 상당구의 한 영화관 광장에서 환경미화원 B(67) 씨를 마구 때리고 B 씨가 쓰러지자 쇠파이프로 머리와 발 등을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의식불명 상태이며 두 차례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영화관 광장 소파에서 잠을 자던 A 씨는 B 씨가 청소를 하겠다며 자신을 깨웠다는 이유로 이같이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이권형 기자/kwonhl@heraldcorp.com
여대생에 영상전화 걸어 음란행위 ○…여대생에게 영상전화를 걸어 자위행위를 하는 장면을 보여준 20대가 입건됐다.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21) 씨는 지난 9월 4일 오전 11시께 여대생 B(18) 씨에게 발신번호제한으로 영상전화를 걸어 자위행위를 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아는 후배의 휴대전화에서 B 씨의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자 몰래 번호를 외운 뒤 범행한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부산=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
짝사랑 이웃집 여자 살해한 50대 ○…짝사랑하던 이웃집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가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A(53) 씨는 24일 오후 11시50분께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한 주택에서 이웃집 여성 B(51) 씨의 목과 복부 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지난 8월 이웃에 살며 우연히 알게 된 B 씨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고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피소됐다. 이에 앙심을 품은 A 씨는 당일 술을 마신 상태로 흉기를 들고 B 씨의 집을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인천=이도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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