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뚤어진 경추를 바로 잡는 카이로프랙틱과 구강내장치로 치료가능
장시간 업무를 하는 직장인들은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다 보니, 의자에서 일어설 때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증상들이 일시적인 증상이 아닌,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될 경우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턱 관절 통증과 함께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증상이 나타나는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어지러운 증상과 통증 유발하는 경추성어지럼증 별다른 이상 없이 어지럼증과 통증이 나타난다면 경추성어지럼증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이 경추성어지럼증이란 미세하게 삐뚤어진 경추로 인해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경추는 우리 몸을 뇌와 신체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경추가 삐뚤어지게 되면 뇌로 흘러가야 하는 혈액의 흐름에 문제가 생기면서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경추로 인해 어지러운 증상이 발생하는 경추성어지럼증은 목이 뻣뻣하고 턱관절에 뻐근함을 느끼게 된다. 또 뒷머리의 한쪽 부분에서 통증이 나타나고 두통을 동반하기도 하는 질환이다.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 이외에도 교통사고 등의 갑작스러운 외상과 부신의 기능이상 등으로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다.
경추성 어지럼증, 근본적인 원인은 턱 관절의 이상
이러한 경추성어지럼증과 같은 어지럼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어지럼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턱 관절의 이상으로 보고 있다.
턱 관절은 신체의 중심부위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부위이다. 우리는 10대 이후 치아가 점점 마모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세한 턱 관절의 이상을 갖고 살아간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증상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증상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상당하다.
턱 관절은 아래의 턱 뼈와 위의 머리뼈 사이의 물렁뼈가 있어서 완충작용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턱 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입을 벌리고 닫을 때 소리가 난다. 이처럼 턱 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신체 전반의 영향을 끼치고 경추 어지럼증까지도 유발할 수 있어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카이로프랙틱과 구강내장치 치료를 통해서 효과적으로 치료 가능
AK어지럼증 연구소 소장이자 전문의인 이승원 박사는 “경추성어지럼증은 조기에 치료 하게 되면 비수술 치료법으로 증상 개선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뼈가 미세하게 삐뚤어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뼈의 이상을 교정하는 카이로프랙틱이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카이로프랙틱 치료와 함께 구강내 장치치료를 병행해준다면 증상을 보다 더 빠르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평소 바른 자세로 앉는 습관과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시 목을 빼지 않고 자세를 바르게 취하는 것이 경추성어지럼증을 예방하는데 가장 도움이 된다. 그리고 틈틈이 스트레칭으로 목, 어깨에 근육이 뭉치지 않도록 풀어주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어지러운 증상과 함께 목 관절의 통증이 나타난다면 조기에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