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의 마스코트가 된 강아지 ‘산체’의 견종은 장모치와와다. 작고 아담한 크기의 ‘산체’는 장모치와와 특유의 애교로 출연자 유해진과 손호준 뿐 아니라 시청자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유래한 작은 견종 중 하나인 치와와는 장모와 단모 두 종류로 나뉜다. 우리나라에서는 털이 짧은 단모치와와를 치와와라 통칭하며 많이 키웠지만 최근 들어서는 비교적 털이 긴 장모치와와도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다.
애완동물업계에 따르면 장모치와와는 성견의 무게가 2~3kg, 길이는 15~23cm 정도에 불과하다. 장모치와와는 한때 ‘세계 가장 작은 강아지’로 기네스에 등재된 적 있을 만큼 작은 크기의 견종이다. 크기가 작아 집에서 키우기 적합하지만 활동성이 높아 산책을 자주 시켜줘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치와와는 관찰력도 높은 편이다. 특히 주인의 기분을 금세 파악하고, 상황판단을 매우 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모 치와와는 우아하고 기민하며, 재빠르게 움직이며 테리어 같은 기질을 지녔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아파트 등에서 키우기에 적합하며 노년층에 인기가 많다. 애교가 많고 품위가 있으며, 커다란 귀는 기민해 보이는 외모를 더욱 강조해 준다. 놀이나 장난을 좋아하지 않지만 질투심이 강해 주인을 독점하기를 바라며 다른 개와 상대할 경우에도 절대 지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하다. 질투심이 많으면서도 자립심이 강하다.
장모치와와는 체구는 작아도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고 감시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