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어김없이 수많은 학생들이 수능 시험을 보았다. 대부분의 경우 학생들이 수능을 치르고 국내 대학에 입학하지만 최근엔 국내 대학의 높은 경쟁률과 비싼 학비로 인해 해외 대학으로의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미국 조지아주 주립대학 중의 하나인 발도스타 주립대는 국제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 수학능력시험(SAT), 에세이, 추천서 등 까다로운 입학자격 요건 대신 일정의 토플 점수만 있다면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이에 발도스타 주립대 국제학생 입학처는 국제 학생의 토플 점수가 69점, GAP 2.0 이상일 경우, 국제장학 전형을 통해 발도스타 주립대 1학년으로 진학 가능하며, 만약 토플 점수가 없다면 약 5개월의 국내 예비과정을 통해 토플 점수를 준비한 뒤 입학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발도스타 주립대는 1년에 약 2회에 걸쳐 발도스타 주립대 국제교류처장(이반 니코로프)이 한국을 방문해 진학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발도스타 주립대는 총 4기에 걸쳐 약 300여명의 한국 학생들을 선발해, 발도스타 국제전형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발도스타 주립대가 해외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국제 장학전형은 학비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부담은 반으로 덜어준다. 국제전형을 통해서 발도스타 주립대로 진학을 하게 되면 학비의 50%인 8,700달러(약 930만원)의 장학금을 매년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발도스타 주립대는 세계적인 명문대인 조지아텍으로 편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RETP)을 운영해, 한국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는 발도스타 주립대에서 예비공대 과정을 이수한 뒤 일정 성적기준(GPA 평균3.0이상)을 넘기면 지도교수의 추천을 받아 조지아텍으로 편입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한국 학생 중 5명이 조지아텍으로 편입했고 15명이 편입을 준비 중이다.
한편 발도스타 주립대 국제장학전형의 설명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발도스타 주립대 한국입학처에서, 15일 오후 2시 부산역사 회의실 103호에서 각각 열린다.
발도스타 주립대 국제학생 입학처 관계자는 "최근 교육부에서 공고된 바와 같이 미국유학 업체의 편법 운영으로 인해서 미국유학 프로그램에 많은 의문을 품고 있는 학부모님들이 많다"면서 "발도스타 주립대에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유학 프로그램에 대한 좀 더 정확한 정보와 국제전형의 장점을 전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신중한 선택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aldosta.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