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동두천)=박준환 기자]경기도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세창)는 최근 두드림 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미2사단 제 210 포병여단(여단장 로슨 대령)이 참석한 가운데 카투사 성인영어회화를 신청한 시민 100명과 함께 제26기 ‘한·미 영어마을’개강식을 개최했다.
5일 시에 따르면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수준높은 영어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온 미군과 카투사에게 동두천시장의 표창이 수여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동두천 ‘한·미 영어마을’영어 회화반은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미2사단 제 210 포병여단이 협력하여 연중 운영되는 ‘좋은 이웃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어에 관심 있는 동두천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어민한테 배울 수 있는 지역 특성을 살린 우수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 기수마다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영어 회화반은 매주 2회 (화,목 오후 7:00~8시30분) 두드림 희망센터에서 진행되고 수준에 따라 3개의 그룹별로 운영, 한 개 그룹별 2~3명의 미군 자원봉사 교사가 배치돼 기초적인 Listening(듣기)부터 Free talking(회화)까지 체계적인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개강식에서 오세창 시장은 “‘한·미 영어마을’은 미군 영외거주자와 다문화가족이 많은 동두천시에 꼭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위해 자원봉사를 해주는 미군과 카투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미 영어마을’수업을 원하는 시민은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857-9961~2 , 862-1997)로 신청하여 상담 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