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입석중학교는 ‘2014 꿈끼 탐색 주간 학생영상작품(UCC) 공모전’ ‘행복한 학교생활’ 부문 ‘HAPPY ENDING‘ 주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부와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가 주최한 것으로 이번 작품은 학교입학전형을 마친 입석중 3학년 재학생들이 미술 교과 및 여러 교과시간을 활용해 졸업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만든 단체 작품이었다.
3년 동안 친구들과의 추억, 즐거웠던 학교생활, 우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부모님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 등을 담기 위해 3학년 재학생 전체가 참여해 립덥(lip dub) 기법으로 진행됐다.
윤수희 지도교사는 “UCC를 준비하는 그 과정 자체가 학생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 잊지 못할 학교생활이 되었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규란 학생은 “다소 부족한 촬영 장비나 기술에도 불구하고 전체가 참여한다는 것 만으로도 애교심은 물론 서로에 대한 배려와 협동을 통해 졸업을 앞두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강창범 교장은 “학사운영 내실화 지원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졸업을 앞둔 중3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이러한 다양한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하고 꿈과 끼를 통해 행복한 학교 안에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