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코스피가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 결정에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2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8.05포인트(0.94%)오른 1938.87를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전날(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의 예상을 뛰어넘는 대규모 양적완화 결정에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ECB는 전날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마친 후 오는 3월부터 내년 9월까지 19개월간 매월 600억유로(약 75조5000억원)의 자산매입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690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46억원, 220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53억원)와 비차익거래(529억원)가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상승 중이다. SK하이닉스(1.38%)와 현대모비스(1.00%), 현대차(0.89%), 삼성전자(0.80%), POSCO(0.18%) 등이 상승하고 있다. NAVER는 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3.52%)과 증권(2.93%), 금융업(1.82%)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비금속광물(-0.47%)과 의료정밀(-0.31%), 건설업(-0.28%) 등은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시간 전거래일보다 4.75포인트(0.82%) 오른 583.17을 기록 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41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5억원, 14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 별로는 섬유, 의류(3.93%)와 종이, 목재(2.07%), 정보기기(1.87%)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방송서비스(-1.08%)과 기타제조(-0.78%), 출판, 매체복제(-0.49%)는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중이다. 셀트리온(2.17%)과 파라다이스(1.44%), 서울반도체(0.98%)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CJ E&M(-2.63%)과 CJ오쇼핑(-2.11%) 등이 하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