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블루드래곤’ 이청용(볼턴) 의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이 가시화되고 있다.
영국 유력지 ‘가디언’과 볼턴 지역지 ‘볼턴 뉴스’는 23일(한국시간) “이청용이 볼턴을 떠나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할지 결정될 날이 왔다(It‘s D-Day for Chung-Yong Lee’s future at Bolton Wanderers as Crystal Palace lie in wait)”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이적료도 제시되고 있다. 우선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가 지불할 이적료는 약 125만 파운드(약 20억)이다. 그러나 만약 크리스탈 팰리스가 올 시즌 잔류에 성공할 경우 250만 파운드(약 41억 원)로 껑충 뛰어 오른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현재 리그 13위로, 강등권과 승점 4점차를 보이고 있다.
닐 레넌 감독은 지난 주 “이청용이 1월 이후에는 볼턴에서 뛸 것 같지 않다(he admitted last week it looked “less likely” he would play for the club beyond January)며 이청용의 이적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청용은 볼턴에서 지난 6시즌 동안 195경기에 출전, 20골을 기록했다. 이청용이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새로운 생활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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