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퇴직연금 실물 앞둬

181명 연금리더 통해 일대일 컨설팅

신한證, ‘퇴직연금 실물이전 시대’ IRP 캠페인 [투자360]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은 15일 퇴직연금 실물이전을 앞두고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의 우수성을 담았다.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맞춤형 상담과 수익률 리밸런싱을 통한 퇴직연금 상품의 경쟁력이 다뤄진다. 신한투자증권은 전국 지점 181명으로 구성된 신한투자증권 ‘연금리더’를 통해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의 IRP계좌를 가지고 있거나 신규 개설한 고객이 사전에 실물이전 정보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치킨쿠폰을 지급한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다.

김계흥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신한투자증권의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 능력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고객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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