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선 및 북카페 조성

[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동부이촌동의 대표 문화시설인 용산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선 공사는 물론 수련관 내에 청소년 북카페 조성을 완료하여 일대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시설 개선에 나서게 됐다. 예산은 지난 2013년, 서울시로부터 특별교부금 형태로 총 4억 2천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공사는 지난 2014년 9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3개월간 이뤄졌다. 노후보일러 교체(3대)를 비롯해 수영장, 샤워실, 헬스장, 주차장, 야외 농구장, 소극장, 등 수련관 전반에 걸친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 북카페는 기존 청소년카페를 도서관 형태로 환경을 개선했다. ▲유아·어린이 전용공간(키즈존) ▲천장 및 바닥재 공사 ▲벽체 및 창문 필름 마감 공사 ▲기타 집기류 구매·인테리어 공사 등을 진행했다. 더불어 신규구매 및 기증 등으로 도서 2,000권을 추가 비치했다. 한편, 용산 청소년수련관은 용산구 이촌로71길 24에 위치하고 있다. 시설규모는 지하 3층, 지상 5층으로 대지면적 1,333.2㎡, 연면적은 6,397.43㎡에 달한다. 주요시설로는 헬스장, 체육관, 수영장, 소극장, 동주민센터, 주민자치회관 등이 있다. 현재 용산구 시설관리공단이 위탁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일 평균 약 4,000여명, 연 인원 약 16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이다. 청소년 북카페의 경우 수련관 5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면적은 121㎡다. 공사 전까지 1일 평균 100여명이 이용하던 곳으로 이번 시설 개선 이후 더 많은 주민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그림동화 전시회, 독서토론 모임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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