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삼성의 플래시 드라이브인 SSD T1과 소니의 워크맨 NW-ZX2 등이 인터넷 미디어 블룸버그통신에 의해 ‘죽은 줄 알았으나 CES 2015에서 되살아난 기기’로 꼽혔다.
블룸버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북미 가전쇼(CES2015) 폐막일인 9일(현지시간) 보도한 기사에서 “죽음을 거부한 제품이 있다”며 6가지를 들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휴대용 카세트 브랜드였던 소니 워크맨의 부활이 첫 손가락에 꼽혔다. CES2015에서 선보인 소니의 워크맨 NW-ZX2는 와이파이, 블루투스, NFC 등의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고음질 휴대용 오디오로서 출시가는 1200달러에책정됐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발표한 플래시 드라이브인 SSD T1도 클라우드 시대에 눈에 띄는 제품으로 꼽혔다. 명함보다 작은 1.8인치 SSD로 고용량, 고속도의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블룸버그는 또 1인승 전기이동장치인 세그웨이도 ‘죽은 줄 알았으나 되살아난 기기’로 꼽았다. 인모션사의 R2라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레코드 플레이어 ‘이온’과 즉석카메라 폴라로이드, 운동화 스케처스와 연동된 게임 ‘사이먼’도 CES2015에서 부활한 아날로그 시대의 기기로 꼽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