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10일 발생한 의정부 아파트 화재로 4명이 숨지고 124명이 부상한 것으로 11일 공식 집계했다.

전날 100명이던 공식집계 부상자 수가 밤새 24명 더 늘어난 것이다.

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들 외에 탈출했다가 야간에 스스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줄을 이었다.

병원 진료자가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11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부상자 24명을 추가했다.

재난본부는 앞으로도 사상자 수가 다소 달라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부상자들은 현재 서울과 의정부 지역 병원에 분산돼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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