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충북 영동군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용산면 율리 초강천변의 영동빙벽장을 폐쇄했다고 11일 밝혔다. 영동빙벽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7회 충북지사배 국제빙벽대회도 취소됐다.
군은 지난 9일 도에서 마련한 ‘구제역 종식 특별방역대책’에 맞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 오후부터 빙벽장 진입도로에 바리케이드와 플래카드가 설치돼 빙벽등반가와 관광객의 출입을 막고 있다.
이달 17∼18일 개최하려던 국제빙벽대회도 전격 취소됐다.
영동군이 초강천 옆 바위절벽에 인공으로 조성한 이 빙벽장은 지난 3일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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