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갤러리서 남도그라피 주제 1개월 간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라남도 순천시 문화의거리 3인 사진전이 13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1개월 간 다다갤러리(행동)에서 '남도그라피(Namdography)'란 주제로 열린다.

전시작품은 순천 문화의 거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3인(김태수, 이동희, 천명귀)의 사진가가 순천을 중심으로 남도에서 만나는 일상의 ‘인물, 생활, 자연’을 촬영한 사진 작품 50여 점을 한지에 라텍스 잉크로 인화해 실별로 전시했다.

작가 별로는 ▲김태수 : 人(사람), 순천시 문화의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23 작품) ▲이동희 : 家(건축), 전라남도 여러 지역에서 만나는 건축물(16 작품) ▲천명귀 : 海(바다), 순천만 습지와 여자만에서 만나는 갯벌(12 작품)이다.

이들 3명의 작가는 틈나는대로 문화의거리 다다갤러리에서 자주 만나 커피를 음미하며 촬영한 사진들을 감상하고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이동희 교수는 "이미 남도에 살고 계신 분들은 우리 고장의 멋들어진 정취를 새삼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타지에서 오신 분들은 남도의 정겨운 미소와 그윽한 풍광에 취해보는 특별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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