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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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 순직공무원 추모비가 경북도청 내 상생의 숲에 건립됐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열린 추모비 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경상북도 의회 상임위원장들과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 순직공무원 유가족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막식은 국민의례, 추모비 건립 추진 경과보고, 이철우 경북지사와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의 추모사, 유족대표의 예사, 제막과 헌화 등 순서로 진행됐다.

경북도에는 업무를 수행하다가 안타깝게 사망한 소방공무원 36명과 일반직공무원 27명을 포함해 총 63명의 순직공무원이 있다.

이번 추모비는 순직공무원의 희생 정신을 잊지 않고 기리고자 이철우 도지사의 지시로 제작됐다.

추모비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약 100일의 제작 기간을 거쳐 건립됐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번 추모비 제막이 유가족분들과 동료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위대한 희생을 기억하면서 도민의 안전과 생활을 지키고 지방이 잘 사는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