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이국주, 김일중이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조세호, 이국주, 김일중은 30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대상'에서 뉴스타상을 거머쥐었다.

조세호는 눈물을 참으며 "울지 않겠다. 감회가 새로운 것 같다. 2001년도에 SBS 공채개그맨 6기로 데뷔해 13년 만에 고향에서 상을 받는 것 같다. 이 일이 좋았다. 그냥 행복하게 이 일을 하고 있었는데 오랜시간 열심히 한 것에 대해 축하해주신 거라고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향으로 다시 불러준 '룸메이트' 피디님과 작가님들 감사하다. 시즌1, 시즌2 멤버들, 동반자 동욱이 형에게 감사하다. '스타킹' 감독님, 작가님, 강호동 형님,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항상 응원해주는 재석이 형님 감사하다. 구라 형님도 고맙다. 영원한 동반자 남창희 사랑한다. 누군가 조세호란 사람을 왜 챙겨줘요 했을 때 뒤에서 항상 밀어주고 그 많은 응원을 해준 남희석 씨께 이 영광 돌리고 싶다. 더욱더 웃기는 개그맨 구 양배추 현 조세호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일중은 "엄청난 분들과 같은 상 받게 되서 좋다. 라디오 뿐만 아니라 좋은 아침 인사드리고 수요일엔 한밤으로 인사드리고, 목요일에는 백년손님 자기야, 두 번의 녹화를 마쳤다. 대선배님이신 이경규 선배님과 '글로벌 붕어빵'으로 인사드리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겠다. SBS에 뼈를 묻겠다"면서 "저에게는 아직 하고 싶은 12개의 프로그램이 남아있다"고 영화 '명량'을 패러디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SBS 연예대상'은 이경규, 성유리, 배성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