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통신품질 미흡 79개소 재점검
5G는 모두 개선…LTE는 92% 개선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1년 전 통신서비스 품질이 미흡한 곳을 재점검한 결과 5G는 모든 곳에서 품질이 개선된 반면 LTE는 지하철·고속철도 5곳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서 확인된 품질 미흡지역 79개소(5G서비스 20개소, LTE서비스 59개소)를 재점검한 결과 5G는 모든 곳에서, LTE는 59개소 중 92%인 54개소에서 품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품질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확인된 미개선지역은 주로 교통인프라의 LTE 서비스에 집중됐다. SK텔레콤과 KT는 품질 미흡지역을 전부 개선했으나 LG유플러스는 LTE 서비스 5개소에서 미개선지역이 확인됐다.
미개선지역은 ▷수도권 2호선 홍대입구 ↔ 신도림 ▷3호선 신사 ↔ 약수 ▷3호선 불광 ↔ 삼송 ▷4호선 안산 ↔ 한대앞 ▷KTX 경부선 광명 ↔ 천안아산이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5G 서비스는 미흡 지역을 모두 개선해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이지만 LTE 서비스는 여전히 미개선지역이 일부 남아 있어 매우 아쉽다”며 “미개선지역 5개소는 하반기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서 다시 점검해 품질 개선을 지속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joz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