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양)=신건호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감전사고로 숨진 것과 관련해 해당 업체가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포스코DX 정덕균 대표이사는 23일 사과문을 통해 "사고 현장에서 고귀한 목숨이 희생된 데 대해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다.
정 대표는 또 "사고대책반을 설치하고 관계 기관과 협조해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해 안전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2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1열연공장에서 포스코DX 협력사 직원 A(53)씨가 감전사고로 숨진데 따른 입장이다.
A씨는 22일 오전 11시 50분 쯤 폐쇄회로TV 설치 작업을 하다 감전돼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