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주최

벨기에 단원들이 한국 전통놀이 단체줄넘기를 체험하고 있다.
벨기에 단원들이 한국 전통놀이 단체줄넘기를 체험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했던 벨기에 단원 80명이 지난 10일 인천 송도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를 방문했다.

벨기에 단원들은 이날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체육관에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가 주최한 한국 전통 놀이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을 경험했다.

단원들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단체줄넘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을 즐긴 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입학설명회도 경청했다.

벨기에 단원들은 “생소하기만한 한국의 전통 놀이기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다. 좋은 경험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겐트대학교를 토대로 한국과 벨기에 간의 교류가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태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총장은 “인천글로벌캠퍼스를 방문한 기억이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며 “벨기에로 돌아가서도 한국에 대한 인상과 추억들을 널리 전파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잼버리에 참가한 156개국 3만 6000여명은 제6호 태풍 카눈의 한반도 상륙 소식에 예정보다 일찍 새만금 영지를 떠나 인천과 경기도 등 8개 시·군으로 분산 이동했다.

이 중 1400여명이 송도국제도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기숙사에 머물고 있다.


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