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가 위험지 현장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는 모습.[청송군 제공]
윤경희 청송군수가 위험지 현장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는 모습.[청송군 제공]

[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은 윤경희 군수가 연일 이어지는 집중호우에 일선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윤 군수는 지난 18일 저녁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사고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점검에 나섰으며 침수 우려지역, 산사태 취약지역, 비탈면 경사지 등 지역 곳곳의 위험지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저녁 10시 30분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과 비상대책회의를 가지고, "계속된 비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위험지역을 철저히 점검하고 무엇보다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제적 대응과 신속한 조치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청송군은 집중 호우를 감안해 '2023 청송 썸머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오는 주말인 22일 개최 예정이던 '2023 청송 썸머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및 예방을 위해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7월 내내 계속되는 비 소식에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하는 것에 더 집중하고자 대회를 취소하게 됨을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