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글로벌 임상 파트너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는 지난 6월 난치성 신경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아스트로젠과 소아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수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아스트로젠이 개발 중인 소아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제 후보물질 ‘AST-001’의 국내 3상 임상시험 수행에 관한 것이다. 소아 자폐스펙트럼장애는 현재까지 핵심 증상을 개선시키는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글로벌 제약회사와 바이오텍의 파이프라인 개발이 모두 중단돼 미충족 수요가 높은 분야다.
‘AST-001’의 국내 3상 임상시험은 국내 11개의 주요 대학병원에서 소아 160명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다. LSK Global PS는 임상시험 사이트 관리 및 모니터링에서부터 데이터·통계분석, 약물감시, 품질보증까지 3상 임상시험의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LSK Global PS는 약 400여건에 이르는 3상 임상시험과 소아 대상 임상시험 수행 경험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임상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영작 LSK Global PS 대표는 “LSK Global PS는 소아 및 폭넓은 치료 영역에 걸친 임상시험 수행 역량과 조직 간 유기적 협업을 기반으로 최적의 파트너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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