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트림으로 구성…가격 미정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이탈리아 스쿠터 브랜드 베스파(Vespa)가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GTS’를 공개했다.
베스파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이탈로모토는 21일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 뉴 GTS를 선보였다. 베스파는 최초로 스쿠터를 만든 이탈리아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GTS 스쿠터는 클래식, 슈퍼 스포츠, 슈퍼 테크 세 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GTS는 베스파만의 감각적이고 특별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특히 이번 올 뉴 GTS에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더해 최첨단 엔진과 베스파 최초의 스마트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MIA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서스펜션 구조와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선해 주행 안전성과 제동 성능도 높였다.
GTS의 모든 버전에는 두 개의 최첨단 엔진이 장착됐다. 피아지오 그룹의 125 i-get 단기통 엔진과 300 hpe(High Performance Engine)다.
니콜라이 시모네 베스파의 아시아태평양 대표이사는 “한국 시장은 아시아 태평양의 다른 시장에 비해 프리미엄 세그먼트 제품이 각광받는다”며 “풀 체인지된 GTS 모델이 한국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인 이탈로모토 대표이사는 “올 뉴 GTS는 기술, 디자인, 친환경 등 모든 면에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GTS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슈퍼 스포츠를 125cc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동안 더욱 세련되고 스포티한 색상을 갈망하던 125cc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TS 슈퍼 스포츠의 경우 125cc로 출시되며 다양한 컬러가 특징이다. 베스파는 서울,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과 대구, 부산을 포함하여 약 20개의 공식 딜러점을 운영하고 있다.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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