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서울현충원서 다양한 문화특집행사 진행

국가보훈부는 전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가진 문화특집행사 ‘어린이 꿈동산-꿈이 웃다’에 1만20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했다고 18일 밝혔다. [보훈부 제공]
국가보훈부는 전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가진 문화특집행사 ‘어린이 꿈동산-꿈이 웃다’에 1만20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했다고 18일 밝혔다. [보훈부 제공]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국가보훈부는 전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가진 문화특집행사 ‘어린이 꿈동산-꿈이 웃다’에 1만20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국가보훈처의 보훈부 승격에 발맞춰 국립서울현충원 관리·운영 주체를 국방부에서 보훈부로 이관했다.

보훈부는 이를 계기로 국립서울현충원을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365일 즐겨 찾는 ‘대한민국 호국보훈의 성지’로 재창조한다는 구상에 따라 호국보훈의 달 6월 한달 동안 다양한 문화특집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5일 ‘정전 70주년 음악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였다.

‘어린이 꿈동산-꿈이 웃다’에서는 제복근무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제복근무자를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기 캐릭터 ‘로보카 폴리’와 협업해 제복근무자 소재 ‘로보카 폴리 음악극’이 2차례 공연됐다.

또 경찰청과 소방청의 협조로 제복근무자 주요 캐릭터 포돌이와 포순이(경찰), 영웅이(소방)와 함께 하는 직업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는 행사도 가져 대한민국의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보훈교육을 체감하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국립서울현충원 어린이 꿈동산 ‘꿈이 웃다’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미래세대가 국가와 사회를 위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행사”라며 “아이들이 교실에서 배우는 역사교육과 달리 즐겁고 의미 있는 체험으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자주 찾는다면 비로소 국립서울현충원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보훈부의 약속이 지켜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shind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