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전문가 추진 경위 등 발표

구청장, 구의원 등 토론에 참여

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16일 경전철 서부선 102번 정거장 관련 주민공청회를 연다. 사진은 명지전문대 앞에서 서부선 102번 정거장의 위치를 설명하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16일 경전철 서부선 102번 정거장 관련 주민공청회를 연다. 사진은 명지전문대 앞에서 서부선 102번 정거장의 위치를 설명하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서대문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16일 오후 4∼6시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경전철 서부선 102번 정거장 관련 주민공청회를 연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교통 전문가가 서부선 102번 정거장 추진 경위 및 과정, 경전철 수요 추정 방법과 102번 정거장 위치별 수요 추정 결과 등을 발표하고 토론을 벌인다. 서대문구청장과 서대문구 구의원 등도 토론에 참여한다.

이날 공청회는 지역 주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 참여할 수 있다.

서부선은 지하철6호선 새절역에서 2호선 서울대입구역 사이를 잇는 총 연장 16.2㎞의 노선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거장은 총 16개이며, 이 중에서 102번 역사가 당초 ‘명지전문대 앞’에서 ‘응암초교 인근’으로 300여m 이동한 것에 대해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구는 2020년 12월 서부선 시설사업기본계획에 확정 고시된 데로 102번 정거장이 명지전문대 앞으로 원상 회복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