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가수 임영웅의 33회 생일(6.16)과 신곡(모래알갱이) 발매를 기념해 팬심을 사회공헌으로 승화시키는 팬클럽의 기부와 봉사가 이어지고 있다. ▶관련기사, 헤럴드경제 6월10일자 ‘임영웅 6.16 생일 앞, 전국 팬들 물밀듯 기부 릴레이’/ 6월11일자 ‘임영웅, 동서고금 이런 팬덤이 있었을까. 사회공헌 승화, 세상을 이롭게 하는 팬심’
13일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따르면, 임영웅 가수의 팬클럽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740만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기부금은 전액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찾기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팬클럽 ‘영웅시대 우리들’은 최근 천사의집 엔젤하우스에 방문, 임산부와 미혼모 가족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팬클럽 회원들은 엔젤하우스를 방문해 거주 중인 여성들과 아기들에게 필요한 일상생활용품, 여성용품, 샴푸, 린스, 기저귀 등을 직접 전달했다. 그들은 저출산 시대에 소중한 생명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앞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대구영웅사랑 적십자봉사회는 두류 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0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급식은 대구영웅사랑 적십자봉사회의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배정희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 30여 명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회장 유기량) 소속 봉사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임영웅 팬카페 '평택웅패밀리'는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최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한 세탁기, 에어컨, 기타 식료품 및 생필품 등 3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abc@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