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12월까지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신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관내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우울증, 불안장애, 적응장애, 우울감 등을 조기 발견하고 최근 잇달아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자살 관련 문제 등을 예방하겠다는 취지로 사업을 추진했다.
구는 종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구심점으로 관내 28개 초중고교 대상 생명존중학교를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 생명존중 프로그램은 상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진행하고 있다. 초기 정신건강 평가와 지속적인 사례관리에 초점을 둔 상담은 학생, 보호자 서면 동의 후 이뤄진다. 학생 생명존중 교육은 이론과 활동으로 구분해 대면 실시하며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지역사회에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뮤지컬을 온라인으로 상영하고, 관련 포스터와 만화 공모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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