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오는 31일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지수가 오는 31일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블랙핑크의 마지막 솔로 주자 지수의 데뷔 날짜가 결정됐다.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지수가 오는 31일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지수의 솔로 프로젝트는 구체적으로 공개된 것이 없다. 솔로 음반의 콘셉트와 음악 장르, 활동 계획 등 아무 것도 결정되지 않았으나 YG는 솔로 데뷔 임박을 알리는 커밍순 포스터 (COMING SOON POSTER)로 약간의 힌트만 줬다. 포스터에선 푸른 배경에 레드 컬러가 대비를 이루는 이미지를 담아냈다. 잔디 위로 넓게 펼쳐진 붉은 천이 강렬하다.

앞서 YG는 지수의 솔로곡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을 알리며 “블랙핑크 영상들 가운데 역대 최대 제작비를 투입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기획, 최고의 영상미에 솔로가수 지수의 매력을 담아냈다.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고, 아시아에서의 공연도 이어가고 있다. 오는 4월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꾸민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