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가공교육 및 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센터 설치

[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영월군(군수 박선규)은 11일 관내 농업인 80여명을 대상으로 농외 소득활동 지원과 농산물가공창업 준비를 위한 농산물 가공역량교육을 추진한다. 이날 교육은 농업생산에서 벗어나 가공․유통․서비스 등을 연계한 6차산업에 대한 농업인의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어 최신 식품 트렌드와 농식품 창업준비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며 12월 15일에는 30명을 대상으로 잡곡을 활용한 제과제빵교육을 별도 추진한다. 영월군은 농촌자원을 활용하여 농식품 가공의 새로운 활로개척을 위해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국비 381백만원과 군비 381백만원을 포함한 총763백만원을 투입하여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식품 창업을 위해 영월군농업기술센터내 HACCP시설을 기반으로 한 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센터를 2015년 7월내 설치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교육과정으로 영월희망농업대학에서 식품위생, 제품 제조‧개발, 창업절차, 마케팅 등 10개월 동안 농산물 가공반을 운영하여 전문화된 농업인을 양성할 계획이다. 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센터가 완공되면 농업인가공협의체를 구성하여 협의체에 가입된 농업인들이 가공장비를 활용하여 농식품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김온영 생활문화담당)는 “농식품 가공창업을 위한 많은 시설비용과 까다로운 행정절차로 사업을 포기하시는 농업인들 많은데 가공시설 지원 및 창업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게 가공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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