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지아이이노베이션이 29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예비심사를 승인 받았다. 회사는 제반 사항을 준비한 뒤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하나증권, 삼성증권이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알레르기 및 대사질환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 시리즈A에서 pre IPO까지 약 25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면역항암제 ‘GI-101’과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이 있다. 비임상단계에서 중국 10대 혁신제약사 중 하나인 심시어에 약 9500억원(GI-101), 유한양행에 1조4000억원(GI-301), 총 2조3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이력을 쌓았다. 현재 GI-101은 글로벌 임상 2상, GI-301은 국내 임상 1b상을 각각 진행 중이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IPO 이후 현재 추진 중인 메인 파이프라인의 차별화된 임상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인 신약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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