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북한산 자락길 출입구를 정비했다.

북한산두산위브2차아파트 뒤편(홍록배드민턴장 진입부)에 위치한 이곳은 당초 무단 경작과 쓰레기로 인해 경관을 해쳐 왔다.

서대문구는 해당 사유지(715㎡)를 도시계획사업으로 보상한 뒤 쓰레기와 폐목재, 오래된 철망 등을 치우고 지중화 작업을 통해 전선과 통신선도 정리했다. 또 낡은 석축을 교체하고 벚나무, 철쭉, 조팝나무, 복자기나무 등을 심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북한산 자락길이 진입로 주변 환경 개선으로 주민 분들의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북한산 자락길은 길이 4.5㎞의 산책로로, 홍은동 벽산아파트(실락공원)~두산위브2차아파트(홍록배드민턴장 진입부)~11번 마을버스 종점~옥천암(홍제천)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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