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김장자료 안전성 검사 결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제공]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김장철을 맞아 김장용 농산물과 조리기구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잔류농약이 검출된 갓 등 7건을 적발해 관할 시·군에 통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도내 농수산물도매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김장재료와 위생매트 등 김장용 식품조리 기구 총 546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금속성이물, 방사성물질, 용출규격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갓, 파, 당근, 등에서 살충·살균제 성균이 기준치를 초과했다. 고춧가루 3건과 향신료 제조품 1건에서는 금속성 이물(기준 무게 10.0 mg/㎏ 미만, 검출량 28.4 mg/㎏, 27.2 mg/㎏, 42.1 mg/㎏, 41.4 mg/㎏)이 초과 검출됐다.

박용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계절별 소비 특성을 고려해 기획 수거 검사를 연중 실시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도민의 밥상에 오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