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9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의원들과 만나 인천시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국비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를 비롯해 12명의 지역의원들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유 시장은 인천시의 주요 현안사업인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의 성공적 추진 ▷(가칭)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신설을 통한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 ▷경인전철 지하화 ▷대체매립지 확보를 통한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종료 ▷인천지역 도심내 부대이전 추진 ▷인천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등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유 시장은 이어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48억원) ▷9·15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지원(28억원) ▷캠프마켓 공원·도로부지 매입(118억원) ▷송도9공구 아암물류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100억원)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23억원) ▷국립대학병원 분원 설립(13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720억원) ▷스마트 광역 미세먼지·악취 종합관제센터 구축(8억원) ▷스마트그린산단 촉진(70억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340억원) ▷인천발 KTX 건설(84억원) 등 11건, 총 1552억원은 인천시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국회에서 국비가 증액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인천시는 정부예산이 확정 되는 내달 2일까지 지역 국회의원이 다수 포진돼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적극 협업하고 국회 예결위 등 모니터링을 강화해 인천시 국비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유 시장은 “인천의 발전을 위해 초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여·야와 인천시가 힘을 하나로 모아 ‘인천원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의원님들의 지역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