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부산의 의료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몽골 여배우의 이력이 화제다.
부산시는 21일 오후 5시 부산시청에서 둘런 어드후(31)를 부산의 의료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어드후는 몽골 영화와 연극, TV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유명 여배우다. 2015년 'Saint Musa-XIII' 국제 연극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그는 올해에도 연극 '옥새 없는 왕조'와 영화 'Mr. Lady'에 출연했다.
어드후는 페이스북 계정 팔로워 64만명,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65만명 등 130만명 가량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기도 하다.
어드후는 SNS를 통해 부산지역 의료기관 5곳과 대표적인 부산 관광 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찾는 몽골의 의료 관광객은 지난해 1만명, 코로나19 대유행 전에는 1만5000여명 정도로 외국인 중 중국 등에 이어 4위"라고 했다.
이어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신규 타깃 국가 몽골 의료관광 시장을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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