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로 인증
의약품·화장품 융합기술의 정수…손상피부에 정확히 작용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한국콜마가 개발한 안티에이징(노화예방) 기능성 화장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 상위 5위 안에 들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향후 7년 이내에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품과 생산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콜마는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토너부터 앰플, 세럼, 로션, 아이컴플렉스, 영양크림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2017년 출시 이후 누적 매출액이 5000억원 이상인 인기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한국콜마만의 특허기술인 피부세포 수용체별 결합 특화 펩타이드 설계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의약품에서 주로 사용되는 DDS 기술(약물전달시스템)에서 착안한 것으로, 화장품 속 효능성분이 피부의 손상된 세포를 찾아 빠르고 정확하게 흡수하도록 한다.
회사는 화장품에서 세포 타겟팅 DDS 기술의 신규성과 차별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특허기술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같은 기술로 NEP 인증과 장영실상도 수상해 업계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까지 네번째로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한 셈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당사는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영역과 경계를 허문 융합기술 개발로 기존 화장품 기술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융합 기술 기법을 화장품에 다양하게 적용해 글로벌 제품으로써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