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겨울철을 맞아 구민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3월 15일까지 ‘2022~2023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보건·환경 ▷한파 ▷제설 ▷안전 4개 분야에서 세부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겨울철에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중심의 코로나19 방역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선별검사소 진단검사부터 역학조사와 재택 치료, 상담 연계 등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 겨울철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한파대책추진팀을 구성해 한파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더불어 버스정류소 14곳에 온열 의자를 추가 설치하고, 한파 쉼터와 한파 임시대피소를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폭설 등 기상 상황에 대비해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제설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재난상황 관리와 상황전파 임무를 수행하고, 비상시에는 단계별 상황에 따라 제설 대책을 시행한다. 동절기 대형 공사장과 다중이용시설, 재난취약시설 등 각종 시설물의 안전 점검도 강화한다.
이외에도 에너지 안정공급, 겨울철 다소비식품 점검, 강설시 대중교통 운영 산불예방 등 다양한 세부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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