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의 모듈 생산 계열사 ‘모트라스(MOTRAS)’와 부품 생산 계열사 ‘유니투스(UNITUS)’가 14일 공식 출범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8월 통합계열사 설립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설명회와 법인 설립 절차 등을 거쳐 두 계열사를 공식 출범했다. 전문 생산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독자 사업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모트라스(MOTRAS) 사명은 ‘Module(모듈)’과 ‘Transform(변화)’의 합성어다. 독자 기술력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변화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유니투스(UNITUS)는 ‘Unit(부품기술)’과 불어인 ‘Tous(통합)’를 조합해 ‘혁신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통합된 우리’라는 기업가치를 뜻한다.
현대모비스는 두 신설 계열사 지분 100%를 보유한다. 계열사들은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위탁 생산 등 독자 사업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재 두 계열사의 직원은 7500여 명에 달한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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