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책임론’ 관련 입장·향후 계획 발표할 듯

윤희근 경찰청장이 지난달 30일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현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경찰청 제공]
윤희근 경찰청장이 지난달 30일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현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윤희근 경찰청장은 1일 오전 11시30분 브리핑을 통해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와 관련한 입장을 표명한다.

이날 브리핑은 예정에 없었던 일정으로, 이번 참사와 관련한 경찰 대응을 놓고 논란이 커지자 윤 청장이 직접 나서 입장을 밝히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최 없이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와 관련해 경찰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는 등 향후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방안에 대한 발표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홍기현 경찰청 경비국장은 지난달 31일 기자간담회에서 경찰 책임론과 관련해 “대규모 인명피해를 예상하지 못했다”며 “현장에서 지휘하던 간부들도 급작스러운 인파 급증은 못 느꼈다고 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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