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29일 열리는 새활용 엑스포 홍보 포스터.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29일 열리는 새활용 엑스포 홍보 포스터. [송파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9일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새활용 엑스포(EXPO)’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새활용(upcycling)’을 주목해 사회적 인식을 확대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새활용 장터를 개최한다. 새활용은 쓸모없어진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해 쓰임과 가치를 새롭게 부여하는 자원순환의 한 방법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들의 새활용 시간’이라는 주제로 자원 선순환 문화확산을 위해 ▷폐자원 문제와 분리수거 필요성을 담은 사진 전시 ▷폐자원(자전거바퀴, 폐가구 등)을 활용한 새활용 제품 소개 전시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품 교환과 판매 장터 운영 ▷천연수세미, 소창제품 등 제로웨이스트 마켓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구는 자원순환 복합공간인 ‘송파구 새활용센터’를 운영해 가성비 좋은 중고물품을 구민에게 제공하고 공구체험과 새활용 교육 등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자원을 아끼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재사용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관련 사업 발굴에 힘써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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